엔비디아 1.39%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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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추진 소식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반도체주도 덩달아 상승,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이상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3% 상승한 3502.5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1.39% 상승한 460.95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43%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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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추진 소식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반도체주도 덩달아 상승,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이상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3% 상승한 3502.5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1.39% 상승한 460.95 달러를 기록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1.30% 상승한 106.46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인텔은 1.64%, 브로드컴은 2.20%, 대만의 TSMC는 0.8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43%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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