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려…"수의임상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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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임상 발전을 위한 '2023 한국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오태호 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은 "학회의 학술발표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수의임상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책임도 커졌다"며 "수의임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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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수의임상 발전을 위한 '2023 한국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 임상 연구 성과 발표 △학부생을 위한 진로 탐색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공청회 △전문의 제도 현황 특별기획 △인공지능(AI)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치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전통수의학 특강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날 개회식에서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 회장, 서강문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해 협회와 수의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수의임상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로얄캐닌, 유한양행, SK텔레콤, 케어사이드 등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태호 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은 "학회의 학술발표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수의임상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책임도 커졌다"며 "수의임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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