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2세 고현정, 나이를 잊은 1047(향수론칭)

표명중 2023. 10. 1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살인사건 범인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현정은 '마스크걸'에서 죄수번호 1047로 불리우며 힘든 수감생활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김모미가 편지 한 통에 탈옥을 결심하며 벌어지는 극적인 상황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표현해 호평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미모 발산하는 고현정
볼 하트는 완벽
볼 하트에 부끄부끄
대형 하트도 받으세요
최강 동안 미모

[뉴스엔 표명중 기자]

배우 고현정이 10월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에서 진행된 모 향수 브랜드 론칭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백화점 휴무일에도 자체 발광 미모를 발산하며 론칭 현장을 빛냈다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살인사건 범인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현정은 '마스크걸'에서 죄수번호 1047로 불리우며 힘든 수감생활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김모미가 편지 한 통에 탈옥을 결심하며 벌어지는 극적인 상황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표현해 호평 받았다.

고현정은 198년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 되었으며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했다.

1993년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배우가 되었고, 199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 올리더니,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다.

고현정은 SBS 모래시계에서 윤혜린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모래시계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 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을 하며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고현정은 결혼 후 1남 1녀를 낳고 지내다가 결혼할 때처럼 갑자기 2003년 11월 19일 이혼했다.

이혼 후 고현정은 2005년 1월 8일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복귀했다.

2009년,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일명 미실 신드롬을 터뜨리며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실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한국PD대상 탤런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스타상 등을 석권하여 완벽한 일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데뷔 34년차 만 52세 배우 고현정은 아름다움 모습을 과시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