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위기 학생 10만명…‘극단 선택 위험군’만 2만명
임정환 기자 2023. 10. 17.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 위기 학생이 10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는 '2023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검사를 받은 초·중·고교생 173만여 명 중 4.8%에 해당하는 8만여 명이 '관심군', 1.3%인 2만여 명은 '극단적 선택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극단적 선택 위험군 꾸준한 증가세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편견으로 치료 거부 학생·학부모 많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檢 “김만배, 신학림 통화 일주일 전 조우형에게 ‘尹커피’ 양해 구해”
-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포토]
- 김종민 “고2때 아버지 밀물에 고립돼 사망…트라우마 어마어마했다”
- 불륜의 메카 골프장? 흥신소 도넘은 영상공개
- 서울 ‘지하철 파업’, 73.4% 찬성 가결…‘출근 대란’ 우려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통합정밀직격탄 ‘JDAM’ 투하하며 지상전 돌입할 듯
- [속보]하마스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미사일 공격”…로이터 보도
- 위기의 새마을금고… 임원 연봉은 평균 5억2000만원
- [단독]B-52 한반도 첫 착륙… K2 수출형, 美 수출 겨냥 FA-50 단좌기 첫 공개[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누가 허락했나’…자국 여성 미스 유니버스 출전 소식에 발칵 뒤집힌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