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40대 고규필 동안외모에 깜짝 “나보다 어린 줄” (위대한가이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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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고규필 나이에 깜짝 놀랐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이탈리아로, 알베르토 몬디가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를 이끄는 이탈리아 가이드가 됐다.
알베르토,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는 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김대호는 고규필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며 "난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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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고규필 나이에 깜짝 놀랐다.
10월 16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가 첫 방송됐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이탈리아로, 알베르토 몬디가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를 이끄는 이탈리아 가이드가 됐다.
알베르토,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는 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84년생인 김대호는 동갑인 알베르토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조현아와 윤두준도 89년생으로 동갑내기라고. 윤두준은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규필은 82년생으로 가장 형이었다. 고규필은 "우리 편하게 하자"라고 말했지만 소외되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김대호는 고규필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며 "난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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