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예선 REVIEW] '본선 진출 확정' 포르투갈, '호날두 멀티골' 활약 앞세워 보스니아 5-0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이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빌리노 폴리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J조 매치데이 8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5-0으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전반전까지 5-0으로 앞섰다.
그대로 포르투갈이 5-0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포르투갈이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빌리노 폴리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J조 매치데이 8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5-0으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이미 유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기존 전력의 로테이션 대신 출전을 선택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조별리그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포르투갈이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호날두가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었다. 박스 안에서 공이 상대 손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전반 15분 호날두가 추가골을 넣었다. 빠른 역습 과정에서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오른발을 갖다대며 득점을 올렸다.
5분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이 터졌다. 중앙선 근처에서 날라온 패스를 받은 뒤 페르난데스가 오른발로 강력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의 득점포는 계속 이어졌다. 전반 32분 빠르게 역습에 나선 포르투갈은 박스 안에서 패스를 건넸는데, 뒤에 따라 들어온 주앙 칸셀루가 마무리했다.
전반전 마지막 득점은 주앙 펠릭스의 몫이었다. 전진패스를 받은 뒤 오타비우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은 전반전까지 5-0으로 앞섰다. 전반전 내내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이를 통해 간격을 벌린 포르투갈은 후반전에 무리하게 공격을 펼치지 않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후반전을 보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에 안정감을 찾았다. 그러나 공격이 문제였다. 확실한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후반전 들어 여유롭게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19살의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그대로 포르투갈이 5-0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피프티 피프티 키나 "어트랙트 돌아가겠다" 소송 취하→소속사 복귀 - SPOTV NEWS
- '아빠' 송중기 "子 입술이 닮았다…해외오디션, 지금까지는 다 떨어져"('뉴스룸') - SPOTV NEWS
- 엄현경♥차서원, 부모 됐다…"건강한 아들 출산"[공식입장] - SPOTV NEWS
- [단독]서수진, 솔로 나온다…'학폭 의혹' 2년 8개월 만에 활동 재개 - SPOTV NEWS
-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 '결혼지옥' 스튜디오 大충격...문세윤 “상상도 못 했다” - SPOTV NEWS
-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3, 내년 1월10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공식] - SPOTV NEWS
- "임신까지 처리해줬는데 빨대 꽂았다고"…박수홍 父母, 사생활 충격 폭로[종합] - SPOTV NEWS
- 구준엽이 기가 막혀…"서희원 사랑해" 前남편 고백공격→욕설 라방[이슈S] - SPOTV NEWS
- [김원겸의 인사이트]'텐미닛'의 추억과 '댄스가수' 이효리의 귀환 - SPOTV NEWS
- '데블스 플랜' 하석진 "이시원 탈락, 끙끙 앓았다…양치하며 울어"[인터뷰②]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