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방에서” 알베르토 신혼여행 꿀팁, 김대호도 감탄 (위대한가이드)[결정적장면]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알베르토가 베네치아 신혼여행 꿀팁을 전수했다.

10월 16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가 첫 방송됐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이탈리아로, 알베르토 몬디가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를 이끄는 이탈리아 가이드가 됐다.

이들은 새벽 컴컴한 시간 베네치아에 도착했다.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알베르토는 "데이트할 때 여자친구랑 돌아다니기 낭만적이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이색적 분위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알베르토는 베네치아 중심부 산마르코 광장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낮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밤에 봐야 더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베르토는 "밤에 자주 돌아다녔다. 베네치아에 오는 사람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만약 신혼여행을 오면 낮에 둘이 방에 있어라. 방을 즐겨라. 밤에는 (나와서 산책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호는 "꿀팁 대방출"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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