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원단 작업장서 불‥80대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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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원단 작업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에 있던 80대 여성이 구조됐고, 주민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집기류와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출입구 쪽에 있는 냉·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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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원단 작업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에 있던 80대 여성이 구조됐고, 주민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집기류와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출입구 쪽에 있는 냉·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97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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