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차기 행장 후보로 박종복 단독 추천
강우석 기자 2023. 10. 17.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제일은행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박종복 현 SC제일은행장(68·사진)을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행장은 2015년 1월 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으로 임명됐으며, 2018년과 2021년 은행장으로 재선임됐다.
SC제일은행은 18일 주주총회, 31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차기 행장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장 선임땐 4번째 연임
SC제일은행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박종복 현 SC제일은행장(68·사진)을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추위는 박 행장에 대해 “전문성과 소통 능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를 꾸준하게 달성해 왔다”고 평가했다.
박 행장은 2015년 1월 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으로 임명됐으며, 2018년과 2021년 은행장으로 재선임됐다. 이번 임추위에서 행장으로 선임되면 네 번째로 연임하게 되는 것이다.
SC제일은행은 18일 주주총회, 31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차기 행장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8일부터 1년이다.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록 대 블록 단위 전투될 것”…이스라엘 정밀공격 전술 예상
- 전력망에 발목 잡힌 첨단산업… 美·獨처럼 정부가 나서라[사설]
- ‘금피아’ 5대銀 상임감사 싹쓸이… ‘부실 감독’ 제대로 되겠나[사설]
- 북-러 컨테이너 1000개 운송… ‘위험한 거래’ 확증 잡아야[사설]
- [오늘과 내일/김승련]김행 퇴장보다 이튿날 침묵이 더 문제다
- [횡설수설/이진영]1년반 앞으로 다가온 日 2025엑스포, 지금 유메시마섬은
- “새 대법원장 임명후 후임 대법관 인선”…3명 동시 공백 가능성
- 與 대표-원내대표 모두 영남…‘도로 영남당’에 수도권 총선 우려
- 민주당은 통합할 수 있을까[김지현의 정치언락]
- 尹대통령, 국민 의견 듣는 ‘민생 타운홀 미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