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주택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한소희 기자 2023. 10. 17. 01:21
어젯(16일)밤 9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로 무너진 주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거주자 추정 남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모텔서 또래 때리고 성폭행…단체방에 뿌린 10대
- 반도체 8년차 출산하니 "콩팥 하나"…답 없는 태아산재
- "무슬림은 죽어야" 흉기 든 집주인…증오에 희생된 소년
- 커피 사러 사이렌 켜고…돈 받고 공연가는 가수 태운다
- 100억 들인 CCTV인데…군중 속 때리고 쓰러져도 모른다
- 트럭에 시신을…"대피령은 사형선고" 호흡기 단 아이들
- 한국 무료, 일본은 27만 원…일본 정부 "대피비용 적절"
- [스브스픽] "축제 찾은 백종원, 심정지 의식 잃은 시민 구했다"
- [스브스픽] 확 젖히고 "참아!"…'고속버스 민폐 영상' 확산
- [Pick] 4천 원짜리 인공눈물, 왜 4만 원으로 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