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8년 젊어진 비포&애프터.. 파격 변신에 ♥남편 “아이돌이야”(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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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지난 16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도 못 알아보게 파격 변신한 46살 주부 장영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일 나가는 남편을 배웅하고 두 아이의 식사를 챙기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남편에게 전송했으며, 이를 본 남편은 "아이돌 턱선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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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장영란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지난 16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도 못 알아보게 파격 변신한 46살 주부 장영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일 나가는 남편을 배웅하고 두 아이의 식사를 챙기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워킹맘인 장영란은 설거지를 하면서 두 아이의 신생아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둘째 태어나고 남편이 오열했다. 중요한 건 남편한테 너무 감사한 게 지우 밤새 수유할 때 같이 일어나줬다. 둘 다 거의 좀비처럼 지냈다”라고 털어놨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장영란은 아침마다 5분씩 한다는 요가를 선보였다. 요가 후 빠르게 씻고 나온 후 장영란은 ‘엄마 장영란’의 모습을 완벽히 걷어내고 스케줄에 나섰다.
장영란은 인생 첫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장영란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관자놀이에 테이프를 붙여 눈을 당기기도 했고 확 달라진 모습에 “18년 젊어진 것 같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모델 사이즈의 명품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웃음기를 쫙 뺀 반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남편에게 전송했으며, 이를 본 남편은 “아이돌 턱선이다”라며 감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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