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서 아들 백일상 제대로 챙기네.. 머리 질끈 묶고 “백일의 기적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의 백일을 기념했다.
안영미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칭구 백일상 차려주러 먼곳까지 날아와준 내 친구. 고맙구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멋스럽게 차린 아들의 백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는 "백일의 기적은.. 음.. 기저귀나 갈자"라며 여전히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의 백일을 기념했다.
안영미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칭구 백일상 차려주러 먼곳까지 날아와준 내 친구. 고맙구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멋스럽게 차린 아들의 백일상이 담겨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성을 다한 백일상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바짝 묶은 머리카락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엄마 안영미’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영미는 “백일의 기적은.. 음.. 기저귀나 갈자”라며 여전히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으로 넘어가 출산 후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안영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