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숙박음식·보건복지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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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으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강원지역은 숙박음식업, 보건복지업, 농업을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지역은 숙박음식업(근로자 워케이션,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포인트 지원 등), 보건복지업(의과·간호대학생 장학제도 지원, 전공의 육성수당 지원 등), 농업(도-농 인력매칭 사업 지원,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등) 등을 중심으로 지역인력 유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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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으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강원지역은 숙박음식업, 보건복지업, 농업을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1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강원지역은 숙박음식업(27.9%), 보건복지업(19.4%)의 빈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빈일자리율은 1.2%로 전국 평균(1.2%) 수준이다. 다만 고령화율이 높아 향후 인력난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정부는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와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강원지역은 숙박음식업(근로자 워케이션,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포인트 지원 등), 보건복지업(의과·간호대학생 장학제도 지원, 전공의 육성수당 지원 등), 농업(도-농 인력매칭 사업 지원,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등) 등을 중심으로 지역인력 유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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