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 이승수·최정웅 전국체전 유도 ‘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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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유도실업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3위는 물론, 단체전 2위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수(철원군청) 선수는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유도 일반부 개인전 부문 -90kg 결승전에서 김영래(충남) 선수를 한판승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철원군청 유도실업팀이 창단 이후 최초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유도의 메카 철원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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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유도실업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3위는 물론, 단체전 2위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수(철원군청) 선수는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유도 일반부 개인전 부문 -90kg 결승전에서 김영래(충남) 선수를 한판승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정웅(철원군청) 선수는 -60kg 4강전에서 김진석(대전) 선수에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이승수·이재형·전지원 선수는 결승에서 경기도청 선수단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패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철원군청 유도실업팀이 창단 이후 최초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유도의 메카 철원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학목 감독은 “2023년 한해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1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도의 메카 철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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