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감원·KBS 국감...'라임 의혹·방송법'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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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17일)은 금융감독원과 KBS, 경기도 등이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라임 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민주당 의원이 연루됐다는 금감원 발표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밖에 행안위는 경기도 국감을 진행하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대북 협력사업 지원과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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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17일)은 금융감독원과 KBS, 경기도 등이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라임 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민주당 의원이 연루됐다는 금감원 발표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와 EBS를 대상으로 한 과방위 국감에서는 전·현 정부 방송 장악 논란과 함께 야권이 추진하고 있는 방송법 개정안 등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행안위는 경기도 국감을 진행하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대북 협력사업 지원과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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