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보건복지·농업’ 인력 부족 대책 추진
엄기숙 2023. 10. 17. 00:01
[KBS 강릉]정부가 오늘(16일) 발표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에 따라, 강원도 내에서도 숙박·음식, 보건복지, 농업 분야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대책이 추진됩니다.
우선 강원도에서는 숙박·음식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워케이션과 중소기업 복지포인트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종합병원 일부 과 레지던트에 전공의 육성수당이 지원되고, 의과·간호대학생 장학제도도 강화됩니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도농 인력매칭 사업이 추진되고 대학생 농촌인력 지원단 등이 도입됩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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