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마스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미사일 공격”…로이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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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최대 도시를 겨냥한 로켓 공격으로 대규모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 알 카삼 여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오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며 "이는 이스라엘의 민간인 표적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예루살렘 전역에서 로켓 공습 경보음이 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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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최대 도시를 겨냥한 로켓 공격으로 대규모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 알 카삼 여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오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며 “이는 이스라엘의 민간인 표적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예루살렘 전역에서 로켓 공습 경보음이 울렸다고 전했다.
알 카삼 여단은 지난 9일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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