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34분 만에 완진
김동수 기자 2023. 10.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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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9시51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6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공장 측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공장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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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6일 오후 9시51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6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소금물 원료를 분석하는 현장 분석기 판넬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장 측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과 공장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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