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결의안 논의

이필희 feel4u@mbc.co.kr 2023. 10.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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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과 관련해 의결안 채택을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본부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지역 상황을 의제로 안보리 공식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의제로 안보리가 공식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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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과 관련해 의결안 채택을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본부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지역 상황을 의제로 안보리 공식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브라질이 각각 제출한 결의안 초안이 동시에 논의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결의안 초안을 안보리에 제출했고, 브라질은 하마스의 악랄한 테러 공격과 인질 억류를 명백히 거부하고 규탄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의제로 안보리가 공식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95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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