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화제품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10. 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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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9시 5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이번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석유화학 기초소재인 크레졸 생산공정 내 유기물 측정기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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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월화동 석화제품 생산 공장 화재 초기 진압 현장. 여수소방서 제공


16일 오후 9시 5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이번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석유화학 기초소재인 크레졸 생산공정 내 유기물 측정기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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