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2세 원하는 김혜선..♥스테판 애교 섞인 거절에 답답
김지은 기자 2023. 10.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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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혜선이 결혼 6년만에 2세를 계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독일 남편 스테판, 시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스테판은 본인을 지칭하며 "큰 아기 가지고 있다. 벌써 있다"고 아기처럼 손을 흔들어 김혜선을 한숨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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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동상이몽2' 김혜선이 결혼 6년만에 2세를 계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독일 남편 스테판, 시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혜선은 "우리 돈 열심히 벌어야한다. 나 아기를 갖고 싶다"며 2세 계획을 전했다. 이에 스테판은 본인을 지칭하며 "큰 아기 가지고 있다. 벌써 있다"고 아기처럼 손을 흔들어 김혜선을 한숨짓게 했다.
김혜선은 "난 이미 올해 40세로 나이가 많다. 여자는 나이가 들면 몸이 달라지니까 하루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며 간절한 속마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스테판은 "자기는 이미 큰 아기가 있잖아"라며 철부지 같은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스테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아기를 원하지 않는다. 혜선과 함께하는 삶이 제일 좋기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계속 갖고 싶다"며 한 번 더 의견을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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