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3. 10. 16. 23:24
오늘(16일) 밤 9시 5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는데,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유기물 측정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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