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스테판과 독일서 소개팅 첫 만남 1시간 늦어”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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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남편 스테판과 첫 만남 소개팅 당시 1시간 늦었다고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첫 등장했다.
스테판은 아내 김혜선과 첫 만남에 대해 "9년 전 김혜선이 독일에 살았다. 소개팅을 해서 처음 만났다. 김혜선이 1시간 늦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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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남편 스테판과 첫 만남 소개팅 당시 1시간 늦었다고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첫 등장했다.
스테판은 아내 김혜선과 첫 만남에 대해 “9년 전 김혜선이 독일에 살았다. 소개팅을 해서 처음 만났다. 김혜선이 1시간 늦었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설상가상 핸드폰이 꺼지고 길을 잘 몰라 물어물어 갔더니 1시간 늦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독일 분들이 시간에 예민하다”며 놀랐고, 김혜선은 “독일 사람들이 시간에 철저하다고 알고 있어 없겠거니 하고 갔다. 기다리고 있더라. 그 때는 샤프하고 똑똑한 독일 남자 같았다. 전형적인 독일 남자 스타일이었다. 수고했다고 안아주고 따뜻한 첫 만남이었다”고 회상했다.
스테판은 “빨리 오려고 뛰어온 것 같았다. 그런 혜선을 안아주고 싶었다. 호감이 가서 바라보다 안아줬다. 와줘서 다행이고 기쁘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지혜는 “마음이 넓다”며 감탄했고 김숙은 “1시간 기다려준 것도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김혜선은 남편 스테판이 “기다리면서 사고 난 줄 알고 걱정했다”고 전했다. 스테판은 “진짜 바로 사랑했다”며 김혜선에게 바로 반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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