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정어리떼 집단폐사 수거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는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 정어리떼 집단폐사와 관련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처 방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지난 13일 마산해양신도시 인근의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정어리떼 집단폐사 수거현장을 찾아가 현황 점검을 했다.
이어 정어리 집단폐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계획 마련 등 대처방안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는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 정어리떼 집단폐사와 관련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처 방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지난 13일 마산해양신도시 인근의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정어리떼 집단폐사 수거현장을 찾아가 현황 점검을 했다.
특히 이곳은 오는 28일부터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정어리 집단폐사로 악취 등 많은 민원이 잇따랐었다.
김이근 의장은 “3·15해양누리공원은 산책과 나들이 등으로 주민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다. 악취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마산국화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르쇠' 정몽규, 욕설 갑질 천재교육…기업 갑질 도마에
- 신원식 "박정훈, 말 계속 바뀌어" vs 野 "정신이상자를 수사단장 시켰나"
- [만평] 좋았어! '차분하고 지혜로운' 예스맨!!
- "또 은폐 시도", "피해회복 늦다"…여야, LH '순살 아파트' 대응 질타
- "네이버는 법 위 존재… 스타트업 혁신 가로채"
- 尹대통령 "당정 소통 강화하라"…국민의힘 원심력 단속
- '플랫폼 독과점 갑질'에 공정위원장 "법적 규율 검토하겠다"
- 인력 2천여명 감축에 노사 평행선…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 가결
- "무슬림은 죽어야 한다"…6세 팔레스타인 어린이, 미국서 혐오범죄로 사망
- 93조 짜리 빅딜 완료…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 MS 산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