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화학물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유독물질 유출 없어
류형근 기자 2023. 10. 16. 23:16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16일 오후 9시 51분께 전남 여수시 월하동 국가산업단지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시설물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독가스 유출 등의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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