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된 것 같다…참담해" 박수홍, 父母 막장 폭로 심경[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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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부모가 친형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검증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는 "박수홍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박수홍의 친형 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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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부모가 친형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검증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에는 "기자수첩[377] 박수홍, 부모님께 제발 저를 한 번만 믿어달라 했지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박수홍 친형 부부 8차 공판에 대해 박수홍이 전한 현재 심경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수홍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달랐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미우새'에 함께 출연하고 일이 불거진 이후 바로 하차했다. 가해자도 아닌데 어머니의 화살이 강해질 걸 우려해 그렇게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홍이 밝힌 심정은 '참담하다'였다"라며 "박수홍 어머니는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박수홍은 고소 이후 어머니와 문자를 주고 받은 적도 있다고 하더라. 나도 그 번호로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수홍은 어머니가 증인으로 참석하게 된 상황 자체를 가슴 아파했다. 그런데 부모가 확인할 수 없는 과거사까지 꺼내며 공격한 것을 확인한 박수홍은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라고 했다. 나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는 "박수홍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박수홍의 친형 편에 섰다.
또한 박수홍의 부친은 "수홍이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것만 6명이다. 젋은 남녀가 만나서 애기가 생겼는데, 애기만 생겼다 하면 큰형을 찾아갔다" 등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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