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중동 위기 고조에도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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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6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52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70% 오른 3만3905.40을 기록했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넷플릭스(Netflix), 테슬라(Tesla) 등 다수의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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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6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52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70% 오른 3만3905.4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61% 오른 4354.01,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0.50% 오른 1만3474.70으로 장을 출발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음에도 미 금융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넷플릭스(Netflix), 테슬라(Tesla) 등 다수의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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