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위” 알베르토, 장모님 사로잡은 말 한 마디는? (동상이몽2)

유경상 2023. 10. 16.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베르토가 장모님을 사로잡은 말 한 마디를 밝혔다.

김숙은 "알베르토가 장모님이 어려운데 딱 한마디로 구워삶았다고 한다"고 질문했고, 알베르토는 "한국에 17년 전에 왔다. 오자마자 와이프 만나고 춘천으로 갔다. 와이프가 네 자매다. 갑자기 장인어른이 딸 넷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무의식적으로 어머님이 제일 예쁘시다고 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알베르토가 장모님을 사로잡은 말 한 마디를 밝혔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김숙은 “스테판, 김혜선 국제부부가 온다고 해서 한국 패치 가장 잘된 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춘천 사위 알베르토를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살이 17년차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알베르토가 한국 사람보다 한국에 대해 잘 안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방송을 하려면 알베르토 줄을 서야 한다고 하더라”고 농담했다.

김숙은 “알베르토가 장모님이 어려운데 딱 한마디로 구워삶았다고 한다”고 질문했고, 알베르토는 “한국에 17년 전에 왔다. 오자마자 와이프 만나고 춘천으로 갔다. 와이프가 네 자매다. 갑자기 장인어른이 딸 넷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무의식적으로 어머님이 제일 예쁘시다고 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이건 교과서”라며 감탄했고, 김숙은 “장인도 좋아하고 장모도 좋아하고 딸들도 비교 안 돼 좋고”라고 현명한 답을 극찬했다. 알베르토는 “그때부터 잘 풀렸다. 장모님이 항상 제 편이었다”고 말했다.

김숙이 “실제로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와이프 제일 사랑하고. 다 예쁜데 막내 처제가 예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