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 "바이든, 18일 이스라엘 방문할 듯"

화강윤 기자 2023. 10.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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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 안보 회의를 이유로 미국 다른 주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이스라엘 방문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콜로라도주를 방문하려던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신 워싱턴DC에서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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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뉴욕에서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 안보 회의를 이유로 미국 다른 주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이스라엘 방문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콜로라도주를 방문하려던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신 워싱턴DC에서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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