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활동 강화
신주현 2023. 10. 16. 22:13
[KBS 대구]대구경찰청이 오늘부터 3주 간 청소년에 대한 불법 도박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최근 실태조사 결과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5% 가까이가 불법 도박 위험 집단으로 나타났다며 이 기간, 교육청, 학교 등과 협업해 학부모들에게 사이버 도박이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의 특별예방교육과 온라인 예방홍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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