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전북도, ‘상생 발전’ 협약
정재훈 2023. 10. 16. 22:07
[KBS 대전]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전북도청에서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하고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탄소 중립 등 에너지산업 육성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함께 나설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이 지난해 9월, 경기도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협약에 이어 초광역 협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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