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이전 문화재 심의 최대한 신속 진행”
서영준 2023. 10. 16. 22:07
[KBS 대전]문화재 관련 행정조치로 부여군의 오랜 숙원인 부여여고 이전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난 14일 KBS 보도와 관련해 문화재청이 모레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부여여고 이전 설계안을 최대한 신속히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부여여고 이전 사업은 지난 8월 열렸던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유적 보존을 위한 복토작업 후 사업시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재심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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