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마무리…“30만 명 방문”
박미영 2023. 10. 16. 22:03
[KBS 청주]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일부터 어제 폐막까지 45일 동안 30만 8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예비엔날레 동안 입장객이 투표해 선정한 국제공예공모전 인기상은 박성훈 작가의 유리공예 작품이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3번째 열린 청주공예비엔날레에는 57개국 작가 300여 명의 작품 3천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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