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간아파트 분양가 1㎡당 331만 원 넘어
구병회 2023. 10. 16. 22:03
[KBS 청주]충북지역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331만 원을 넘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충북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31만 천 원으로 한 달 전보다는 1.87%, 일 년 전보다 9.4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충북지역 신규 분양 세대수는 644세대로 지난해 9월 2,549세대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하마스 고위 당국자 “이스라엘, 지상전 시 저항이 뭔지 알게될 것”
- [단독] “곧 철거한다더니”…옥수동 430억 지역주택조합 사기단 구속
- “여성 육아휴직 더 쓰는 현실 고려해야”…성차별 첫 시정명령
- 쏟아지는 리딩방 광고…개인정보 탈탈 털어 “건당 몇백 원” 거래
- 70대 미국인, 팔레스타인계 6살 소년 흉기 살해…바이든 “증오범죄 안돼”
- “‘사주’ 마음에 안 들어 버려”…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 구속
- 학폭 가해자와 같은 반…피해학생 부모 ‘반발’
- 이태원참사 집중추모 시작…“올해 안에 특별법 통과돼야”
- ‘우회전 일시 정지’ 10개월째…보행 사망자 더 늘어
- 최대 산불, 헬기 5대 잠잤다…“의심쩍은 보증서 재확인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