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예은 2023. 10. 16. 22:02
[KBS 대전]오늘 오후 3시 40분쯤 천안시 안서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서철육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2시간 이상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있던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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