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할 때도 이렇게 땀 안 흘려” 김민경X오나미, 역대급 강적 만났다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가 축구 경기보다 힘든 준범의 마음 사로잡기 위해 회심의 골을 노린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8회는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준범이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난다.
이날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는 간절히 바라던 준범과의 만남에 들뜬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8회는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준범이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난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급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민경-오나미 이모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는 간절히 바라던 준범과의 만남에 들뜬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김민경은 “오나미 하관이 홍현희랑 닮아서 준범이가 엄마인 줄 알 거야”라는 자신감에 이어 “나 에너지 완전 좋아. 운동인이야”라며 축구로 갈고 닦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다.
이에 김민경은 준범을 안고 비행기를 태우며 온몸으로 놀아주지만, 곧 운동인 부심은 온데간데없이 육아의 전반전부터 바닥난 체력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오나미는 “민경 언니 축구할 때도 이렇게 땀 안 흘려”라며 같은 팀원으로서 증언을 해 웃음을 더한다고.
이어 오나미는 “나 오늘 마스크 걸이야”라며 원숭이 마스크 사수에 나선다. 준범이가 원숭이 마스크만 쓰면 자신을 보고 웃자 자칭 ‘마스크 걸’로 거듭난 것. 준범은 이에 부응하듯 오나미가 마스크를 벗기만 하면 슬며시 마스크를 다시 건네며 무언의 압박을 건네 큰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평소 ‘먹짱’으로 유명한 자신을 능가하는 김민경의 먹방을 직관하고,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범은 김민경의 먹방을 바라보며 13개월 인생에서 처음 마주한 광경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입에 딸기를 머금은 채 넋을 놓기도 한다고.
이에 ‘먹짱’ 준범과 ‘먹장군’ 김민경 중 먹방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98회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김채원 활동중단 “A형 독감→휴식 필요” [전문]
- 박수홍 父 “아들 콘돔 치워주고…여친 임신까지 처리” 사생활 폭로 [종합]
- 임수향 “차은우와 키스신 촬영만 6시간…입술 점점 부어” (옥문아)
-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괴이한 행동에 문세윤도 경악 (오은영 리포트)
- 김태우, 구급차 타고 행사장 이동 사과…“변명 여지없어, 실망 끼쳐 죄송” [전문]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