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우주항공청 특별법 답보…정치권 책임”
천현수 2023. 10. 16. 21:53
[KBS 창원]박완수 경남지사가 오늘(1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답보 상태에 대해 정치권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특정 지역과 특정 기관의 이기주의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국가 100년 대계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 기능은 가장 핵심으로 이를 뺀 우주항공청은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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