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원도교육청 국감, 정순신 아들 학폭 쟁점
김영준 2023. 10. 16. 21:52
[KBS 춘천]국회 교육위원회는 내일(17일) 경북대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2018년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재학했던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처리 과정이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2020년 강원도교육청이 배포한 '중고교 학생들의 북한지역 현장학습을 위한 가이드북'의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이 증인으로 출석해 교육위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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