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투나잇1부
■ 이-하마스 일시 휴전 부인…전쟁 확전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한때 나왔지만, 양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쟁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들에게 국민과 현장, 당정 소통을 각각 강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직후 "선거 결과에서 교훈을 찾아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지 사흘 만의 추가 지시입니다.
■ 야구, 2028 LA 올림픽 복귀 확정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에 야구 등 5개 종목 추가를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빠진 야구는 7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가결…내일 최종 조정회의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1월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3.4%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노사가 내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은 최종 확정됩니다.
■ 내일 출근길 더 춥다…바람도 강해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바람이 더 차가워질 전망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강원 지역은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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