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화단서 모녀 숨진 채 발견…"채무에 부담"
노정동 2023. 10.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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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37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한 아파트 지상 화단에서 주민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이를 목격한 뒤 신고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80대 A씨와 50대 B씨로 이 아파트 17층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아파트 방에서는 채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서와 함께 관리비 명목의 40만원, 또 다른 현금 800만원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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