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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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은미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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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9만 1000여장의 연탄을 대구·경북 취약계층 45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미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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