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용건 “‘꽃할배’ 쿠바 편 무산... 나영석 ‘삼시세끼’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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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이 '꽃할배'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 마을에서 재회한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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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 마을에서 재회한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식장에서 새우를 잡은 세 사람은 건져 올린 새우를 먹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그러던 중 김용건은 “오늘 형님들하고 촬영한 거를 나영석 PD한테 팔자. ‘꽃할배 강화편’ 이래가지고. 이게 조금 더 현실감이 있지 않냐”고 웃었다.
이어 “다녔던 도시 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물었다. 박근형과 이순재는 각자 좋았던 도시들을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김용건은 “쿠바를 한번 갔어야 했는데 그때 가고 싶어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박근형은 “쿠바 가자고 했었는데 결국 (못 갔지) 코로나 전인데도 (나영석PD가) ‘삼시세끼’ 하느라고”라며 “할배 5명이랑 있으면 골치 아프지 뭐 시끄럽기나하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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