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광주시 보은 인사 심각".."출신보다 능력"
박성호 2023. 10. 16. 21:20
민선8기 들어 광주시와 산하기관장 자리에 측근ㆍ보은 인사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희율 광주시의회 의원은 민선 8기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광주광역시 본청에서 지방별정직과 전문·일반 임기제 등으로 채용한 50명 가운데 상당수가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낙하산, 보은 등을 지적하기보다 능력과 도덕성을 보고 임기제 취지에 맞는 사람인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의 부도 의혹까지.."박영우 회장이 직접 사과하고 대책 내놔야"
- '막강 권한' 도시계획위, 조례도 무시?..회의 모두 비공개
- 열악한 전남 의료 현실..전남의대 좌절하나
- [영상]안철수 "이준석, 독선에 빠져 오만..오늘 제명 요청"
- 박지원 "尹 안 바뀔 것..내년 총선 참패하면 레임덕, 험한 꼴 당할 수도"[여의도초대석]
- 호남권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 2기 개강
- '법정 다툼에 서훈은 보류'..징용 피해자 실망과 분노 커
- "대유위니아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신속 요청" 잇따라
- "가족 빚 때문에.." 광주 아파트서 모녀 숨진 채 발견
- '막강 권한' 도시계획위, 조례도 무시?..회의 모두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