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 업무추진비 쪼개기 결제 대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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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에서도 업무추진비를 쪼개 결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해 8월부터 1년동안 제주도 본청 61개 부서와 기획단에서 집행한 업무추진비 7천 3백여건 17억3천여만원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에 따르면 같은 날 동일한 장소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2건 이상으로 결제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고, 주점에서 간담회를 명목으로 결제를 하거나 식당 영업 시간 전에 결제를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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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에서도 업무추진비를 쪼개 결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해 8월부터 1년동안 제주도 본청 61개 부서와 기획단에서 집행한 업무추진비 7천 3백여건 17억3천여만원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에 따르면 같은 날 동일한 장소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2건 이상으로 결제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고, 주점에서 간담회를 명목으로 결제를 하거나 식당 영업 시간 전에 결제를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오영훈 도정의 합당한 해명과 사과, 감사위원회의 집중감사와 함께 불필요한 예산 삭감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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