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초등 저학년 학폭 상당수 '학폭아님' 판정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0. 16.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 2 학년 학교폭력 사안 심의 건수 세건 가운데 한 건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 22건 중 7건은 '학교폭력 아님' 판정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 2 학년 학교폭력 사안 심의 건수 세건 가운데 한 건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 22건 중 7건은 '학교폭력 아님' 판정을 받았다.
김 의원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폭력은 그 양상이 상대적으로 조정과 화해가 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교육적 차원의 조정과 화해 기능을 더 강화하도록 세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 카톡 노출 김성호 부원장 사임
- [투표]고속버스 등받이 '확'…항의하자 "어쩌라고 너나 해"
- 울먹인 이준석, 尹 향해 "집권 이후 오류 인정해달라"[영상]
- 팬티에 숨긴 '이것'…1억원어치 국내 반입하다 잡혔다
- "피해 가족 생각해 시신 유기했다" 정유정의 황당 궤변
- LH 사장 "검단아파트 예비입주자에 일정부분 선보상…GS건설에 구상권"
- '李-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원지검 형사6부가 계속 수사
- 방통심의위, '尹 비판 보도' 과잉심의 논란[권영철의 Why뉴스]
- 檢, 이스타항공 부정채용 혐의 이상직에 징역 4년 구형
- '수도권 중용' 김기현 2기, '핵심' 사무총장은 그대로 영남?[정다운의 뉴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