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떡꼬치·방탄유리 달인 등장 "오랜 내공 가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생활의 달인'에 우리 주변 다양한 달인들이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간식 달인, 방탄유리 달인이 출연한다.

은둔식달 간식 달인

학교 앞 떡볶이집이 연상되는 달인의 가게엔 떡볶이 못지않게 손님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메뉴가 있다. 바로 달인만의 특제소스가 가미된 순대 꼬치와 떡꼬치다. 감칠맛 도는 소스에 잘 튀겨진 떡과 순대의 환상 조화가 특징이다. 달인의 오랜 내공이 담긴 꼬치 노하우를 소개한다.

SNS에서 핫한 삼겹살 김치말이 달인도 만난다. 이곳의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삭한 김치를 고소한 삼겹살로 돌돌 만 삼겹살 김치말이의 중독성 있는 맛 때문이다. 고소함과 매콤함 둘 다 잡은 삼겹살 김치말이를 맛본다.

방탄유리 달인

방탄유리 공장에서는 초강력 방탄유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화학품 공장에 설치되는 유리부터 탱크의 앞 유리까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게다가 방탄유리의 필수 관문이라는 각종 성능테스트에서도 금만 갈뿐, 강력하게 버텨내는 유리의 튼튼함에 제작진마저 감탄을 연발한다. 이 모든 테스트를 거치고 비로소 탄생한 튼튼한 방탄유리를 만나본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