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혼자만 항고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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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를 상대로 낸 항고를 취하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항고 취하서를 냈다.
새나, 시오, 아란 등 다른 멤버들은 계속해서 항고 소송을 이어간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에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지난 8월 기각되자 즉시항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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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를 상대로 낸 항고를 취하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항고 취하서를 냈다.
새나, 시오, 아란 등 다른 멤버들은 계속해서 항고 소송을 이어간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에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지난 8월 기각되자 즉시항고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해 화제를 낳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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