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가출 경험 고백 "진짜 말 안들었다…5살 김태형 만나면 꿀밤" [마데핫리뷰]

박서연 기자 2023. 10. 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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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5살의 김태형을 떠올렸다.

최근 스포티파이는 솔로 앨범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방탄소년단 뷔의 'Spotipoly'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뷔는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중간중간 준비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앨범 커버를 장식한 반려견 연탄이에게 "부끄럼이 좀 많은 친구인데, 좀 철판을 깔고 해야 한다"라고 데뷔 선배로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파이 유튜브 영상 캡처

이후 뷔는 '무인도에 어떤 멤버를 데려갈 거냐'고 묻자 "정국"이라며 "걔가 이것저것 잘 한다. 시키면 또 한다"라고 답했다.

'5살의 김태형(뷔 본명)을 만난다면?'이라고 하자 뷔는 "진짜 꿀밤 한 대 세게 때릴 것 같다. 저 진짜 말 안 들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머니랑 항상 공원에 산책하러 갔는데, 자판기 보면 옛날에 유자차가 있었다. 지금은 없어졌는데. 그때 유자차가 다 떨어졌나? 하여튼 율무차 뽑자고 해서 제가 집을 나간 적이 한 번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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