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걸’ 츄X우기X츠키, 장녀 드립부터 극딜 오간 ‘살벌한 리더 쟁탈전
츄, 우기, 츠키가 리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살벌한 폭로전을 벌이는가 하면, 청천벽력 같은 ‘연애 운’ 별자리 점 결과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6일 첫 방송되는 U+모바일TV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이하 별의별걸)’에서는 세계 최초 빌보드 차트를 넘어 우주 차트에 도전하는 아이돌 츄, 우기, 츠키의 치열한 리더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K-장녀’ 츄는 “동생들이나 가족을 이끌어본 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며 자기 자신을 리더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기는 “츄가 리더가 되면 자연스럽게 제가 리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츠키가 하면 그냥 리더가 없는 것과 같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극딜을 시전했다.
언니들의 강력한 자기 어필에 츠키는 “저는 포기하겠다”라며 백기를 들었다. 그러나 사전 미팅 당시 “세 명 중에는 제가 제일 제정신이다”, “우주에서 텐션 높고 제정신 아니면 바로 죽을 것 같다”라고 했던 반전 속마음이 공개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츠키의 발언에 츄와 우기는 “우리 정신 나갔대”라며 박장대소, 자신들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터트렸다.
게스트로 등장한 별자리 운세 전문가는 세 사람 중 한 사람을 콕 집어 연애 운에 대한 단호한 결론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올해, 내년 다 안되고 내후년에 만나라”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좌절해버린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극딜과 폭로전이 오간 츄X우기X츠키의 ‘리더 쟁탈전’ 그리고 별자리가 말해주는 걸그룹 연애 운까지 10월 16일 U+모바일TV ‘별의별걸’ 1화에서 전격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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