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내륙 안개‥낮엔 맑고 온화
[뉴스데스크]
퇴근길에 어둠이 일찍 찾아오면서 공기도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거나 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1도, 양주 3도, 서울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떨어지겠고요.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높은 산지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아침 출근길에는 강원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는데요.
그래도 가시 거리 1km 미만의 옅은 안개라 심하지는 않겠고요.
낮에는 맑고 온화한 날씨고 이어지면서 틈틈이 산책을 즐기기에서도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8도, 춘천 7도, 안동과 원주 6도를 보이겠고요.
높은 산지는 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이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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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394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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